“2베드룸에서 지냈어요. 정글에 쌓여있어서 자연에서 지내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아침에 있는 요가클래스는 난이도가 있는편이 아니어서 초보자가 듣기에는 좋았습니다. 요가를 하는 곳도 멋있고, 건너편 나무 숲에 원숭이들도 보면서 재밌게 요가했어요.
빌라에 있는 풀이랑 공용풀 모두 꽤 깊어서 즐기는데도 좋았습니다.
마사지도 한번 받았는데, 시원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직원분들이 모두 매우 친절했습니다.”
“- 숲 뷰 인피니티 풀
풀에서 바라본 초록 빛 풍경이 정말 아름다운데, 수영장이 한적하고 사람이 없어서 전세낸 것 처럼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조용히 수영하고 풍경을 감상하며 쉬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 직원들의 친절함
모든 직원들이 항상 도와주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워킹 투어를 함께 한 직원 Deva와의 즐거운 대화와 경험은 우붓 여행에서 소중한 추억이고 잊지 못할 것 같다.
오전에 진행되는 워킹투어에 참여했을 때
Deva와 함께 현지 마을과 신전 앞을 걸을 때
인도네시아의 문화와 종교, 의식 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해줘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운이 좋게도 투어를 할 때 장터가 열려서 구경할 수 있는데 현지인들이 다양한 과일과 야채 등을 파는 것을 구경하고 구입해보는 경험도 기억에 남는다. Deva가 현지 상인들과의 소통을 도와줘서 쉽게 장터를 편하게 구경 할 수 있었고, 곳곳에 있는 나무들을 가리키며 설명해줘서 발리 식생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워킹 투어를 꼭 추천하고 싶다.
- 세심한 서비스
베이비시팅, 외부에서 구매한 과일을 깎아서 룸서비스로 제공하는 등의 세심한 서비스가 좋다.
- 식사
미고랭과 나시고랭이 정말 맛있었다
식당에서 사먹는 것보다도 더 맛있어서 기억에 남는다
- 요가, 발리 공예품 만들기 등 프로그램
야외에서 요가하는 색다른 경험이 좋았다.”
“도착 후부터 떠날 때까지 모든 직원들의 미소가 지그또 잊혀지지 않는다. Yanca, Deva, Pina, Linda, 그리고 이름을 기억 못하지만 모든 직원들에게 너무나 감사한다. 전 직원들은 우리가 휴가 동안 그 어떤 불편함도 생기지 않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우붓 시내로 갈 수 있는 편한 셔틀도 있고, 식사도 맛있고, 청결하고, 다시 가고 싶은 최고의 숙소 중 하나이다.
2024년 1-2월 중으로 요가센터와 Gym 도 생긴다고 하니 앞으로 제일 핫한 숙소가 되지 않을꺼 싶다.”
